책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말고 ETF!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BY 송민섭 한동안 주식시장의 침체와 변동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파란 나라, 빨간 나라를 쉴 새 없이 보게 됩니다. 주식의 'ㅈ'도 모르지만, 투자는 하고 싶어서 하지만 겁은 많아서 주식은 시작하기 겁이 나서 생각한 대안이 바로 'ETF'입니다! 주식보다는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처음이고, 투자 공부는 처음인 제가! ETF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전에 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하려 합니다. !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입니다. ETF이름은 상당히 긴 경우가 있습니다. 분석을 하게 되면, ETF 'KODEX 나스닥 100TR' 이렇게 긴 이름 때문에 각 ETF는 'TICKER' 티커라는 줄임말을 통해서 검색을 할 수 있.. 나는 주부가아니야, 난 화학자야!, 레슨인 케미스트리 BY 보니 가머스 1권에 이어서, 요리 프로그램을 하게 된 엘리자베스는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갈까요? 1권에서는 엘리자베스의 가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과정을 설명하고, 그리고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엄마가 된 이후의 엘리자베스는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2편에서 보여줍니다. 1. 얘들아, 이제 밥상 차릴 시간이다!. 월터의 권유로 요리프로그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요리는 화학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요리프로그램이지만 단순히 요리를 하는 과정을 뛰어넘어서 화학을 결합시켜 프로그램을 진행을 합니다. 1960년대의 미국사회는 여성을 그저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는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성 프로그램 사회자는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런 통념을 깨.. 여자도 할 수 있다,레슨 인 케미스트리 1 BY 보니 가머스 1950년대 미국에서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습니다. 사회에서는 여자에게 하지 말라는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한 여성은 사회의 편견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 여성은 엘리자베스 조트였습니다. 이 여성은 여성차별이 심했던 미국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갔을까요? 1. 헤이팅스 연구소 유일한 여성 화학자 엘리자베스 조트는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입니다. 그리고 백 명이 넘는 연구실에서 유일한 여성 화학자였습니다. 엘리자 베스는 박사과정을 밟던 중 담당 교수의 성폭행으로 인하여 좌절됩니다. 담당교수가 잘못했었지만, 사회는 여성인 엘리자베스 탓으로 돌립니다. 왜 여성이 혼자 교수님을 보러 갔냐고 하면서 경찰도 그녀 탓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엘리자베스는 박사.. 런던의 낮과밤, 선과악 <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뮤지컬로도 유명한 지킬 앤 하이드의 작품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한국에서도 이 작품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을 정도로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소설 속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까요? 1. 골목 속 이상한자 무뚝뚝한 모습을 한 어터슨 변호사와 마을의 유명인사 리처드 엔필드씨는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사람들로부터 멀어진 어느 오래된 집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엔피드씨가 그 문을 가리키면서 이곳에서 캄캄한 새벽에 체구가 작은 사내를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그 사내는 어린 소녀를 무참히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엔피드씨는 그 사내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아이의 가족에게 100파운드 변상을 하라고 요구도 합니다. 그리고 엔피드씨가 가리키.. 괴물은 누구인가,<프랑켄슈타인>BY 메리셸리 프랑켄슈탄인을 생각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생각납니까? 무섭고, 거대하고, 포악하다는 이미지가 떠올리지 않습니까? 저역시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무선운 존재로서 생각이 났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서는 진정한 괴물은 누구인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낯선 자들의 존재 이야기는 북극탐험대 대장의 편지로 시작됩니다. 그는 그의 누이 사빌부인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편지를 씁니다. 그러던 중 그에게 아주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얼음으로 완전히 둘러싸여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한 곳에서 그의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거인의 체격을 가진 자가 개들을 몰고 북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두 시간 뒤에 다행히도 빙하가 갈라지면서 배.. 알에서 깨어나오다, <데미안>BY헤르만 헤세 책 은 1919년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에밀 싱클레어였습니다. 분명 헤르만 헤세인데 왜 에밀 싱클레어였을까요? 헤르만 헤세는 필명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독일인이 헤르만 헤세는 1차 세계대전 직후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내면 비난을 받게 되기 때문에 필명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졌습니다. 그래서 서 사람들은 이 무명의 작가에 대해서 궁금해하였습니다. 에밀 싱클레어는 누구인가?라는 호기심을 갖습니다. 책 속의 문체가 헤르만 헤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1920년에는 본인의 이름인 헤르만 헤세로 발간하였습니다. 은 2차 세계대전 성경 다음 독일 전사자 유품에서 발견된 책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전쟁 당신 군인들에서도 많은 위로가 되는 책이었다고 합니다. 필명.. 죄의 정의는 무엇인가, <죄와벌 2> BY 도스토예프스 1권에서는 사건과 등장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가 되었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의 심경변화에 주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태연하였지만, 점점 불안을 느끼는 그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불안감을 갖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그를 보고 있는 그 인물은 누구였을까요? 1. 부자의 양면성, 스브드 리가일 로프 라스콜리니코프를 보고 있는 사람은 바로 그의 여동생 두냐가 가정교사로 일하던 집의 가장입니다. 그는 대지주 집안 출신으로 부유하였지만, 그의 집안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추행도 서슴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그는 사기도박에 빠지기도 합니다. 부유하지만 그의 인성은 올바르지 않은 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기도박으로 인하여 채무자 신세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때 그를 구워해 준 사람은 바.. 나에게도 네자매가 있다면, <작은 아씨들> BY 버지니아울프 한동안 드라마 이란 작품을 잘 보았습니다. 드라마 속 인물들과 그리고 다양한 연출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습니다. 드라마를 보던 중 책 은 드라마와 어떤 점이 다를까?라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작품의 분위기가 무겁기에, 책도 또한 어두운 줄 알았는데, 소설은 너무 달랐습니다. 동화 같은 4 자매의 이야기는 드라마 속 자매들과는 어떠한 점이 다를까요? 1. 허영심은 있지만, 책임감 있는 첫째, 메그 마치 소설 속 첫째는 허영심이 있지만, 밑에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장녀였습니다. 이런 점은 어느 나라를 가도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안의 살림도 살펴야 하고, 동생들과도 잘 어울려야 하고, 그리고 어려운 집안 사정을 위해서 일도 해야 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항상 자신의 복장과 기본적인 예의.. 이전 1 2 다음